치
현재 치매 문제:
2018년에는 65세 이상의 치매 환자가 10% 정도였으나, 2050년에는 16%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고령화에 따라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치매 종류 및 원인: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등 다양한 치매 종류가 있으며, 원인에 대한 자세한 이해는 아직 미비하나 유전자, 염증, 인슐린 저항성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영양제의 역할:
제시하신 영양제는 뇌 혈류 증가, 항염증 작용, 항산화 작용, 뇌 신경전달물질 활용, 세포 분화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치매 예방을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영양제 조합: 치매 예방을 위해 여러 가지 영양제를 추천하겠습니다.
오메가 3 (DHA와 EPA): 오메가 3 지방산 중에서 DHA와 EPA는 뇌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뇌의 신경세포 구성에 기여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산화 효과도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로 물고기 기름, 해조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은행나무 추출물: 은행나무 추출물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기여합니다. 혈액순환 개선으로 뇌로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이로써 뇌 조직의 건강을 유지하고 독성 물질의 축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시틴 (비타민 B 군과 콜린 등): 레시틴은 뇌의 세포막 구성 성분 중 하나로, 인지 기능에 관여합니다. 비타민 B 군과 콜린 등의 성분이 레시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와 신경세포의 정상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성분: 항산화 성분들은 자유 라디칼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써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뇌의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러한 성분들은 과일, 채소, 견과류 등에서 발견됩니다.
커큐민: 커큐민은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뇌 건강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합니다. 뇌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염증을 억제하여 뇌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우스마와 잉글리쉬 데이지 등에서 발견됩니다.
시티 콜린과 알파 GPC: 이 두 성분은 콜린의 형태로,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로 활용됩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알파 GPC는 뇌로의 흡수율이 높아 빠르게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조합 및 섭취 방법:
치매 예방을 위한 영양제 조합에 대한 안내를 제시하셨으며, 오메가 3, 비타민 B 군, 항산화 성분 등의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 접근:
단기간 섭취가 아닌, 꾸준한 장기적인 섭취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위에서 제시한 조합을 평생에 걸쳐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부작용과 신중한 접근:
영양제 섭취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신중하게 접근하고 합리적인 조합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모저모 > 건강 알쓸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관절 건강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글루코사민 효능, 글루코사민 부작용, 콘드리친 효능, 콘드리친 부작용) (0) | 2023.08.28 |
---|---|
알파리포산: 항산화와 혈당을 위한 영양제(알파리포산 효능, 부작용, 항산화, 이점, 단점 등) (0) | 2023.08.27 |
간손상, 간독성, 간수치 높이는 영양제(비타민A, 비타민B3, 녹차 추출물, 카테킨, 노니, 홍국 추출물, 가르시니아, MSM, 종합비타민) (0) | 2023.08.22 |
여드름을 일으키는 영양제, 여드름에 효과적인 영양제(오메가3, 비타민 B12, 웨이프로틴, 아연, 판토텐산, 밀크씨슬) (0) | 2023.08.21 |
오메가 3 보충제의 효과와 관련된 최신 소식(미 심장학회에서 퇴출?) (0) | 2023.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