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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은 솔라나 기반으로 빠른 처리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가지고 있는 탈 중앙화 거래 플랫폼입니다.
세럼의 큰 특징은 오더북(Order Book) 방식의 거래를 탈중앙화 환경에서 구현했다는 점이죠.
여기서 오더북이란 증권 거래 등 전통 금융에서 거래소들이 주문 호가와 수량을 모아 놓은 것을 뜻합니다.
많은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이 방식을 따르고 있죠.
이에 비해 유니스왑, 스시스왑 등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은 오더북 없이도
유동성 공급과 가격 발견이 일어날 수 있는 AMM(Automated Market Maker) 방식을 통해 빠른 성장을 거두었죠.
이러한 AMM 방식은 현재 탈중앙화거래소들의 주도적인 거래방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AMM 방식에는 커다란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원하는 가격에의 주문 예약, 조건부 매매등의 구현이 어려운 점과
거래과정에서 유동성 풀에 예치시킨 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영구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세럼은 이와 다르게 솔라나 네트워크 상에서 작동하면서,
오더북 방식의 거래가 탈중앙화 환경에서도 빠르고 자연스럽게 체결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솔라나 체인은 처리속도가 빠르고 네트워크 비용도 트랜잭션 당 10만 분의 1달러 정도로 낮기 때문에
신속한 거래 체결에 적합합니다.
세럼은 central limit order book이라는 자체적인 기능을 통하여 온체인에서 당사자끼리 직접 매칭을 성사시킵니다.
이를 통해 토큰 간의 거래 뿐만 아니라 선물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파생상품도 거래가 가능해지죠.
또한 단순히 단일 거래소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솔라나 생태계에 올라오는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세럼의 오더북 거래방식을 구현할 수 있게 하여 세럼의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죠.
다시 말해 솔라나 생태계가 확장됨으로써 세럼이 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죠.
세럼 프로토콜에는 세럼(SRM)과 메가세럼(MSRM)이라는 두 가지 토큰이 존재합니다.
세럼 토큰은 세럼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이며
토큰의 보유 갯수에 따라 거래 수수료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세럼 토큰은 세럼 토큰을 백만개 예치할 때 지급되는 토큰이며,
노드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그리고 노드 운영자는 세럼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세럼은 FTX가 무너짐으로 인해서 역사적인 저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솔라나가 건재한 만큼 세럼의 유통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세럼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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