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문장을 먼저 읽어볼게요.
Today the term artist is used to refer to(오늘날 예술가라는 용어는 지칭하기 위해 사용된다) a broad range of creative individuals(넓은 범위의 창의적인 개인들을) across the globe from both past and present(전 지구를 걸쳐 과거와 현재 모두).
This rather general usage erroneously suggests(이러한 보다 넓은 용어 사용은 잘못 제시한다) that the concept or word “artist” existed in original contexts('예술가'라는 개념과 단어가 독창적인 문맥에서 존재한다고).
- 예술가라는 용어를 넓게 사용하는 것은 예술가라는 개념이 독창적으로 존재한다고 잘못 제시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예술가라는 개념이 독창적인 문맥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제 B와 C의 첫문장을 비교하여 주어진 문장과 연결이 더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면 됩니다.
B의 첫문장: In contrast to the diversity it is applied to(이것이 적용되는 다양성과는 반대로), the meaning of this term(이러한 용어의 의미는) continues to be mostly based on Western views and values(계속해서 서양의 관점과 가치에 대부분 기반을 둔다).
- '단어가 다양하게 적용되는 것과는 반대로'라는 부분이 주어진 문장의 내용을 한 번에 종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의 첫문장: Art history has reinforced this oneness(예술의 역사는 이러한 일원성을 강화한다): A painting by Pablo Picasso is called “a Picasso.”(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그림은 피카소라고 불린다)
- 이러한 일원성(this oneness)를 지칭할 내용이 주어진 문장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문장은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주어진 문장 다음에는 B가 오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다음으로, A의 첫문장과 C의 첫문장 중 B의 마지막 문장과 연결이 더 자연스러운 것을 골라볼게요.
B의 마지막 문장: Since the fifteenth century(15세기 이후로), this tradition has been concerned with(서양의 시각과 가치에 기반을 둔 전통은 관련이 있어왔다) recognizing individual achievements(개인의 성취를 인정하는 것과).
- 이 문장에는 C의 첫문장의 this oneness를 지칭할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B다음 C는 연결이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A의 첫문장: Inventions, ideas, and discoveries have been credited(발명품, 생각, 발견들은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to the persons who originated them(서양의 관점과 생각들을 유래시킨 사람들에게).
- 이 문장에 등장하는 them이 B의 마지막 문장에 등장한 '서양의 관점과 생각들'이라고 생각을 하면
B와 A의 연결은 아주 유연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A의 마지막 문장에 this oneness를 지칭할 것이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a strong bond with their art(그들의 예술과의 강력한 유대감) to the point of combining into one “entity.”(하나의 실체로 통합하려는 지점에서)
- 이 부분에서 one entity가 등장하네요.
따라서 마지막 연결성까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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