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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일정 및 접수
- 1차 시험
- 접수 기간: 2024년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 시험 일자: 2024년 5월 4일
- 합격자 발표: 2024년 6월 19일
- 2차 시험
- 접수 기간: 2024년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 시험 일자: 2024년 8월 10일
- 합격자 발표: 2024년 11월 13일
원서 접수는 Q-Net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 중 24시간 동안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시험 구성 및 과목
- 1차 시험 과목: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민법․행정소송법 중 택 1
- 2차 시험 과목: 회계학 1부, 회계학 2부,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
1차 시험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2차 시험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실시되며, 시험 시간 중 화장실 출입이 금지되고 시험 종료 시까지 퇴실할 수 없습니다
합격률 및 커트라인
- 1차 시험: 평균 합격률은 약 27% 정도이며, 최근에는 2022년에 37.39%로 높았고, 2023년에는 15.72%로 낮아져 난이도 편차가 컸습니다.
- 2차 시험: 평균 합격률은 10~20% 사이로, 2020년에는 5,378명이 응시하여 711명이 합격해 13.22%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이며, 2023년 제60회 세무사 2차 시험의 커트라인은 평균 59.757점, 최고득점은 80.50점이었습니다.
합격자 통계
- 연령별 현황: 2023년 제60회 세무사 2차 시험에서는 20대 합격자가 39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30대 259명, 40대 54명, 50대 12명이었습니다.
- 성별 현황: 같은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23%인 253명이었습니다.
- 응시유형별 현황: 동차 합격자 비율이 48.59%, 재시 합격자 비율이 48.44%였습니다.
시험 난이도 및 준비 기간
세무사 시험은 매우 어려운 시험으로, 평균적으로 2-3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닌 경우, 준비 기간이 4-5년까지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은 공인회계사(CPA) 시험과 많은 부분에서 겹치지만, 세무회계 분야에서는 세무사 시험이 더 어렵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주요 변경사항
- 응시료 변화: 이전까지는 1, 2차 시험을 함께 접수할 때 3만 원이었지만, 2024년부터는 1차와 2차 시험을 각각 접수해야 하며 각각 3만 원씩, 총 6만 원의 응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영어시험 인정 기간 확대: 1차 시험의 영어 과목 대체를 위한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2024년 시험을 위해서는 2019년 1월 1일 이후에 치러진 시험 성적이 유효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 1차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영어능력평가시험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성적표를 제출해야 합니다. 어학 성적은 Q-Net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서 제출합니다
- 세무사 시험의 영어시험 기준 점수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듣기 부분 제외 규정 등 세부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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