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대명사에 밑줄이 있으니까, 이것이 무엇을 지칭하는지 물어보겠네요.
Their first formal method(그들의 첫번째 공식적인 방법) of recording the passage of time(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의 주체가 되어야 하니까 앞에 있는 humans가 되어야 겠죠. 그래서 정문.
2번. 동사에 밑줄이 있으니까, 수일치를 물어보겠네요.
컴마(,) 삽입구를 한 번 지워보니까 주어는 Stonehenge가 되네요.
그러면 단수 주어에 단수 동사니까 정문.
3번. 관계부사인 where에 밑줄이 있으니까, 뒤에 절이 완전한지 불완전한지 물어보겠네요.
The sun rises라고 하였으므로, 주어 동사 끝. 정문.
4번. be p.p. 즉, 수동태에 밑줄이 있으니까, 수동태인지 진행형인지 물어보겠네요.
The stones may even have been used(그 돌들은 심지어 사용되어왔다) to predict eclipses(일식이나 월식을 예측하기 위해). 말이 충분히 되네요. 정문.
+ be used to 동사 원형 : 동사하기 위해 사용되다. / be used to 동사ing : 동사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5번. 등위접속사인 and 뒤에 동사가 나오므로 discover이 어떤 동사와 병렬되는지 봐야겠죠.
이 유형은 평가원에서 매우 좋아하는 유형이므로 꼭 공부해야해요.
1. The existence of Stonehenge bears(스톤핸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담고있다)와 병렬되는지
2. The ability of the human mind(인간의 생각하는 능력) to see behind immediate appearances(즉각적인 겉모습 이면을 보는)에 연결되는지 판단하는 작업이죠.
그런데 스톤헨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직접' '능동적으로' 사건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는 것(discovers deeper meanings in events)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see와 병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문.
'고3 영어 풀이 > 2022학년도(2021년 시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 31번 빈칸 풀이/해석/해설/설명 (0) | 2022.04.19 |
---|---|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 30번 어휘 풀이/해석/해설/설명 (0) | 2022.04.18 |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39번 삽입 풀이/해석/해설/설명 (0) | 2022.04.15 |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38번 삽입 풀이/해석/해설/설명 (0) | 2022.04.15 |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37번 순서 풀이/해석/해설/설명 (0) | 2022.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