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유형은 딱 두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주제와 주위죠.
밑줄 친 부분을 빈칸이라 생각하고 글의 주제와 주위 문장을 통해 내용을 추론하면 됩니다.
중심 내용을 먼저 살펴볼게요.
Any learning environment(어떠한 학습 환경도) that deals with only the database instincts(오직 지식 기반의 본능만 다루거나) or only the improvisatory instincts(오직 즉흥적인 본능만 다루는) ignores one half of our ability.(우리 능력의 반을 무시한다)
It is bound to fail.(그것은 실패하게 돼 있다)
- 지식 기반과 즉흥적인 본능을 모두 고려해야한다고 이야기하네요.
이제 밑줄을 포함한 문장을 한 번 볼게요.
They may look like jazz musicians(그들은 재즈뮤지션처럼 보일 것이다) and have the appearance of jamming(그리고 즉흥연주처럼 보일 것이다), but in the end they know nothing(하지만 결국엔 그들은 아무것도 알고 있지 않다).
They’re playing intellectual air guitar.(그들은 '밑줄'하고 있다)
- 재즈 뮤지션처럼 보이고 즉흥연주를 하는 것은 (이 글의 주제에 비추어 생각하면) '지식 기반 본능이 부족한 것'입니다.
결국에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하는 부분을 보면 더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바로 '밑줄'이라고 말하죠.
따라서 답은 5번 '단단한 지식에 기반을 두지 않은 겉보기에는 창의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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