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RP형란 무엇일까?(RP의 개념, 수시식 RP, 약정식 RP, CMA의 개념 , CMA 발행어음형, CMA 금리 비교 등)

오늘은 RP와 수시식 RP, 약정식 RP, 그리고 CMA RP에 대해서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RP가 무엇일까요?

RP란 환매조건부 매매채권을 의미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일정한 가격으로 동일 채권을 다시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여전히 개념이 어렵죠?

다시 말해, 지금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담보로 하는 자금 거래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가 고지한 이율에 의해 매매시점부터 수익률이 확정되어 있는

확정 수익률 상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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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라는 것은 하나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려우실 수 있는데요.

간단히 생각하면 현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담보로 확정된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확정된 수익률이 보장된 시기에 그 채권을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것이죠.

 

다음으로 수시식 RP와 약정식 R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시식 RP는 기간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한 달이 지난 시기에 자동적으로 재투자가 진행되죠.

이에 반해 약정식 RP는 약정 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서로 다르게 책정되는 상품입니다.

보통 투자기간은 90일이나 180일을 선택하죠.

 

마지막으로 CMA RP형(발행어음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MA RP란 CMA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자동적으로 투자를 해주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CMA가 무엇인지에 대해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자산관리계좌라고 부릅니다.

금융업체가 투자자로부터 예탁금을 양도받아 안전성이 높은 투자상품에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그 수익률을 CMA 통장을 가진 분들에게 다시 나누어주는 형태입니다.

대체적으로 위험성이 매우 낮은 상품에 투자하므로 계좌에 손실이 날 확률은 크게 없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 많으므로 유의해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이제 CMA RP에 대해 알아보면 CMA 계좌 중 채권을 다루는 RP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상품은 예금자 보험이 되지 않는 반면 국가, 공기업, 지방정부 등 비교적 매우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므로 

매우 낮은 위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