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홈페이지
클레이스왑 현재가
클레이스왑은 카카오가 만든 블록체인인 클레이튼 생태계의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며,
토큰의 이름은 KSP입니다.
2020년부터 디파이의 대유행이 본격화된 중심에는 바로 DEX가 있습니다.
여러 개의 프로토콜과 고유자산들이 서로 결합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디파이의 결합성이라고 하는데,
이더리움의 유니스왑이나 스시스왑과 같이 DEX는 이러한 디파이의 결합을 용이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클레이스왑은 유니스왑과 같은 AMM(자동 매매 메이커)를 기반으로 한 오더북이 없는 덱스로,
사용자들이 예치한 자산들로 풀(Pool)을 형성해서 언제든지 충분한 유동성으로
자산간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클레이스왑의 기본 기능이죠.
사용자가 클레이스왑에 자산을 예치할 때는 단일 예치, 페어 예치 플러스 예치 등과 같이
총 3가지 형태의 예치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단일 예치는 한 개의 자산으로 안전하게 이자 수익을 획득하는 것인데,
플러스 예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페어 예치는 타 네트워크의 AMM형태 DEX와 마찬가지로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의 토큰 두 가지를 페어로 만들어 예치하는 방식입니다.
플러스 예치는 페어 또는 단일 자산을 플러스 배수를 통해 추가로 자산을 투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투입하는 자산에 단일 자산 예치 풀에서 빌려온 금액을 더해 투입하는 방식인 것이죠.
쉽게 이야기하여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스왑의 거버넌스 토큰인 KSP 토큰은 예치, 스테이킹 등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을 통해 분배받거나,
거래를 통해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KSP를 단일 예치, 페어 예치, 그리고 플러스 예치에 활용하거나
스테이킹에 참여하여 인플레이션 보상을 분배 받을 수 도 있죠.
그리고 KSP는 새로운 풀 또는 페어를 생성하는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풀 생성 비용은 소각됩니다.
마지막으로 KSP 보상 풀의 분배율을 결정하는 등 프로토콜의 의제와 관련된 거버넌스 투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디파이 서비스들이 익명의 팀에 의해 운영되는 것과 달리,
클레이스왑은 오지스(Ozys)라는 국내 주식회사가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지스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Council)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어
클레이스왑 출시를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성장을 위한 노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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