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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제테크공부

AGLD(알고랜드 코인, Algorand) 시세 / 전망 / 정보 / 공부 / NFT

by 늦깎이 학생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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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알고랜드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알고랜드는 PoS나 PoW와 같은 일반적인 기술이 아니라

알고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PPoS(Pure Proof of  Stake)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고랜드는 탈중앙성, 보안성, 확장성 세가지 

PPoS란 중앙집권화된 소수의 인원이 지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1000명의 위원이 무작위로 지분을 증명하는 시스템이죠.

또한 지분을 증명하는 활동에서는 토큰과 같은 보상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 반면

토큰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1000명의 위원에 뽑힐 가능성이 높아지죠.

 

또한 알고랜드는 오픈소스를 공개함으로써 사용자들 누구나 감사, 이용, 구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알고랜드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자신들만의 탈중앙화와 보안성 그리고 확장성을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처음 알고랜드가 각광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창립자가 실비오 미칼리이기 때문입니다.

실비오 미칼리는 수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튜링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창립자가 만든 코인이므로 사람들은 그 기술력에 많은 주목을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알고랜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블록 생성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 생성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진 솔라나의 경우 초당 5만개의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경우 초당 25만개의 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알고랜드의 경우 이 수치를 거뜬이 뛰어넘는 블록 생성속도와 거래 처리 속도를 자랑하죠.

이에 더해 보안 능력 또한 다른 블록체인 기술에 비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알고랜드가 최근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다음 이유를 소개하겠습니다.

월드컵을 주관하는 기관이죠. 피파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은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 여름 수많은 NFT를 구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 NFT들은 또 다른 도박의 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죠.

이렇게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받으면서 최근 꽤 많은 상승을 가져갔습니다.

알고랜드가 예전에 주장했던 슬로건이 바로 이더리움을 따라잡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ICO된 많은 코인들은 공통적으로 제 2의 이더리움을 목표로 하고 있죠.

하지만 이번 월드컵을 기점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알고랜드에 대해 알게됨으로써 

많은 사용자들이 몰릴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기술력이 인정받으며

제2의 이더리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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