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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내용정리/영어내용정리

기초 영어 강의 5강 : 준문장

by 늦깎이 학생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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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 to동사 that문장 동사ing p.p. WH-문장
(+ to동사)
WH-ever 문장
(+ to동사)
if
명사 뒤 동사명사 문장하는 명사 동사하는 명사 '동사명사 문장하는 명사 X X
동사 뒤 동사할 것을 문장하는 것을 동사하는 것을 X 문장하는 것을 ‘WH-'든지 ~인지 아닌지
형용사 뒤 동사하기 때문에
동사하기에
문장하는 것은
문장하는 것을
문장하기 때문에
X X X X X
문장 앞, 동사하기 위해 문장하는 것은 동사하는 것은
동사하며
동사되며 문장하는 것은 아무리 ‘WH-' 한다고 하더라도
‘WH-'든지
만약 ~라면
~인지 아닌지
,문장 뒤 동사하기 위해
그래서 동사하다
동격의 that 동사하며 동사되며 X 아무리 ‘WH-' 한다고 하더라도 만약 ~라면
,문장
중간
,
동사하기 위해 동격의 that 동사하며 동사되며
과거 동사
X 아무리 ‘WH-' 한다고 하더라도 만약 ~라면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문장이 있어요.

그러면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혹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이러한 표현은 문장이 형용사와 명사로 변한 형태예요.

이를 위해 우리는 준동사 때와 같이 문장 앞에 모자를 씌운 후 문장을 명사, 형용사, 부사로 만들어줘요.

이를 준문장이라 부를게요. 준문장을 만들어주는 모자에는 ‘that', 'WH’, 'WH-ever', ‘whether/if'가 있어요.

우선, that은 자신이 이끄는 문장을 명사, 형용사, 부사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를 영어로 'I love you'라고 해요.

그런데 이 문장 앞에 갑자기 that이 등장하며 나랑 합치면 이제부터 명사가 되는 거야라고 속삭여요.

이제 ‘that + 문장의 조합이 하나의 명사로 됐어요.

그리고 의미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바뀌었죠. 명사는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하였죠?

따라서 ‘that + 문장도 이제 이 역할을 모두 할 수 있게 됐어요.

예를 들어 That I love you is obvious to me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that + 문장이 본문장 가장 앞에 위치하죠? 그리고 바로 뒤에 'is'라는 동사가 존재해요.

따라서 이 ‘that + 문장조합은 주어로 사용되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이라고 해석될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이 문장 머리가 너무 커요. 원어민들은 머리가 너무 큰 문장, 즉 주어가 너무 긴 문장을 싫어해요.

그래서 아무 의미가 없는 ‘it'을 사용함으로써 주어를 줄여줘요. It is obvious to me that I love you 이렇게요.

다음으로 You know that I love you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that + 문장know라는 동사 뒤에서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죠. 이번엔 또 다른 that이 문장에 접근했어요.

그리고는 나랑 합치면 지금부터 형용사가 돼서 명사를 꾸미게 되는 거야라고 속삭여요.

이제 ‘that + 문장의 조합이 하나의 형용사가 돼서 명사를 꾸미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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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 명사나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that + 문장이 가지고 있는 명사들만 꾸밀 수 있어요.

,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문장에서 명사는 당신이 있었죠?

그래서 'I that I love you 'You that I love you' 이렇게 쓸 수 있어요.

런데 'I'‘you'가 너무 가까이 다시 등장하면 어색하니까 뒤에 친구들을 지워줘요.

그러면 'I that love you' 'You that I love''와 같은 형태가 되며 해석은 나는 나인데 당신을 사랑하는 나그리고 당신은 당신인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런 식으로 해석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that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WH-' 친구에는 which, who, whose가 있어요.

who는 꾸며주는 명사가 사람일 때, which는 사람이 아닌 사물, 동물, 식물 등일 때 사용해요.

당연히 that은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whose는 용법이 조금 달라요.

'I love you who is so beautiful'란 문장이 있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당신이에요.’가 돼요.

그런데 이번엔 당신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당신의 눈이 아름다워요.

, 당신 자체가 아니라 당신의 소유물인 눈이 아름다운 거예요. 이럴 때 whose를 사용해요.

I love you(당신은 당신인데 어떤 당신이냐면) whose eyes are beautiful(눈이 아름다운 당신).

마지막으로 that이 다시 문장에 접근해서 이번엔 문장을 부사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해요.

제가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나는 죄송하다라는 부분은 I'm sorry예요.

다음은 내가 너무 늦어서라는 이유가 나오죠? 이 부분을 ‘that+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 ‘감정형용사의 이유를 설명할 때 ‘that+문장을 사용해요.

예를 들어 I'm glad that you love me라는 문장은 I'm glad(난 기뻐요) that you love me(당신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의미가 완성됩니다.

+ That이 형용사 뒤에 있을 때

몇몇 형용사의 목적어로 사용된다.(~하는 것을)

ex) I'm certain(confident, careful, convinced) that he will pass the test

몇몇 형용사의 주어로도 사용되어 형용사의 뒤로 간다.(하는 것은)

ex) It is apparent that he will pass the test.(= That he will pass the test is apparent)

that절은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 뒤에서 이유를 나타낼 때도 사용된다.(~하기 때문에)

ex) I'm sorry because(that) I have kept you waiting / + afraid, ashamed, disappointed, glad, happy, relieved, surprise

I(who) saw(동사) my(whose) tiger(what) closely(how) in the park(where) yesterday(when)

 

WH-의문문

Who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누가 내 호랑이를 유심히 봤니?)

What did I see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무엇을 유심히 봤니?)

Whose tiger did I see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누구의 호랑이를 내가 유심히 봤니?)

How did I see my tiger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어떻게 봤니?)

Where did I see my tiger closely yesterday? - (어제 어디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유심히 봤니?)

When did I see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 (언제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유심히 봤니?)

 

준문장

Who saw the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 호랑이를 유심히 본 사람)

What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유심히 본 )

Whose tiger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누구의 호랑이를 내가 어제 공원에서 유심히 봤는지)

How I saw my tiger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어떻게 봤는지 or 본 방법)

Where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 - (어제 내가 내 호랑이를 어디서 봤는지 or 본 장소)

When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언제 봤는지 or 본 시간)

 

누가 무엇을 /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를 의미하는 의문사’(WH-)도 문장과 결합하여 명사,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있죠.

(+ whenwhere이 이끄는 문장은 부사 역할도 할 수 있어요. 이 내용은 다음 강의에서 설명할게요.).

또한 의문사는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어요. ‘who', 'which', 'what', 'whose'’when', 'where', 'why', 'how'예요.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라는 문장이 있어요.

이 문장의 의문문을 만들어 보면 위와 같이 돼요(다 적으려니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도 다 읽으려니 너무 힘들죠?).

이제 이 문장들을 '준문장'으로 만들어 볼게요. 방법은 의문문에서 주어 동사만 제자리로 옮기면 돼요.

그리고 해석은 ‘~인지’, ‘~인 것으로 할 수 있어요.

이제 이 문장들은 명사가 됐으므로 더 큰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수 있어요.

(+ 의문사 뒤에 문장 대신 to부정사가 올 수도 있어요.). 이젠 형용사로 만들어 줄 때예요.

위에서 who, which, whosethat과 함께 형용사 역할을 하는 경우를 배웠어요.(+ what은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when', 'where', 'why', 'how'도 각각 시간’, ‘장소’, ‘이유’, ‘방법을 꾸며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I went to the park라는 문장이 있고 the park를 꾸며주고 싶어요.

그러면 장소를 나타내는 where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를 가지고 와서 I went to the park(난 공원으로 갔는데 그 공원이 어디냐면) where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그 곳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본 공원)는 문장이 완성되죠.

그럼 I love the moment에서 the moment(순간)을 꾸며주려면 어떤 친구가 필요할까요?

그렇죠. 바로 When으로 시작하는 준문장을 가지고 오면 되겠죠?

그래서 I love the moment when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가 된답니다.

 

준문장 + ever

Whoever saw the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내 호랑이를 유심히 본 누구든지 / 누가 봤다 하더라도

Whatever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내가 유심히 본 무엇이든지 / 내가 무엇을 봤다 하더라도

Whosever tiger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내가 누구의 호랑이를 유심히 봤는지

However I saw my tiger in the park yesterday - 내가 호랑이를 어떤 방식으로 봤다 하더라도

Wherever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 - 내가 호랑이를 어디서 봤다 하더라도

Whenever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 내가 호랑이를 언제 봤다 하더라도

 

의문사에 -ever를 붙인 아이들도 문장과 결합하여 명사와 부사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명사의 경우, who, what, which, whose + ever의 형태가 올 수 있어요.

의미는 누구든지 다, 무엇이든지 다, 누구의 것이든지 다 등의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따라서 anyone who(~하는 누구든지 다)anything which(~하는 어떤 것이든)와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죠.

부사의 경우, 모든 WH-ever의 형태가 가능해요.

그리고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이’(양보의 부사절)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따라서 'No matter Wh'(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상관없이)와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ifwhether은 모두 문장을 명사와 부사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명사일 때와 부사일 때 해석되는 것이 조금 달라져요.

ifwhether이 모두 문장을 명사로 만들어 줄 때는 ‘~인지 아닌지라고 해석돼요.(+ whetherto부정사를 데리고 다닐 수 도 있어요.)

다음으로 if가 이끄는 문장이 부사가 될 때는 조건문과 가정문(~한다면)’이 되며 whether‘~이든 아니든 간에라고 해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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