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 | to동사 | that문장 | 동사ing | p.p. | WH-문장 (+ to동사) |
WH-ever 문장 (+ to동사) |
if |
명사 뒤 | ‘동사’할 ‘명사’ | ‘문장’하는 ‘명사’ | ‘동사’하는 ‘명사’ | '동사‘된 ‘명사’ | ‘문장’하는 ‘명사’ | X | X |
동사 뒤 | ‘동사’할 것을 | ‘문장’하는 것을 | ‘동사’하는 것을 | X | ‘문장’하는 것을 | ‘WH-'든지 | ~인지 아닌지 |
형용사 뒤 | ‘동사’하기 때문에 ‘동사’ 하기에 |
‘문장’하는 것은 ‘문장’하는 것을 ‘문장’하기 때문에 |
X | X | X | X | X |
문장 앞, | ‘동사’하기 위해 | ‘문장’하는 것은 | ‘동사’하는 것은 ‘동사’하며 |
‘동사’되며 | ‘문장’하는 것은 | 아무리 ‘WH-' 한다고 하더라도 ‘WH-'든지 |
만약 ~라면 ~인지 아닌지 |
,문장 뒤 | ‘동사’하기 위해 그래서 ‘동사’하다 |
동격의 that | ‘동사’하며 | ‘동사’되며 | X | 아무리 ‘WH-' 한다고 하더라도 | 만약 ~라면 |
,문장 중간, |
‘동사’하기 위해 | 동격의 that | ‘동사’하며 | ‘동사’되며 ‘과거 동사’ |
X | 아무리 ‘WH-' 한다고 하더라도 | 만약 ~라면 |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문장이 있어요.
그러면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혹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이러한 표현은 문장이 형용사와 명사로 변한 형태예요.
이를 위해 우리는 준동사 때와 같이 문장 앞에 ‘모자’를 씌운 후 문장을 ‘명사, 형용사, 부사’로 만들어줘요.
이를 ‘준문장’이라 부를게요. 준문장을 만들어주는 모자에는 ‘that', 'WH’, 'WH-ever', ‘whether/if'가 있어요.
우선, that은 자신이 이끄는 문장을 명사, 형용사, 부사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⑴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를 영어로 'I love you'라고 해요.
그런데 이 문장 앞에 갑자기 that이 등장하며 ‘나랑 합치면 이제부터 명사가 되는 거야’라고 속삭여요.
이제 ‘that + 문장’의 조합이 하나의 ‘명사’로 됐어요.
그리고 의미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바뀌었죠. 명사는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하였죠?
따라서 ‘that + 문장’도 이제 이 역할을 모두 할 수 있게 됐어요.
예를 들어 That I love you is obvious to me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that + 문장’이 본문장 가장 앞에 위치하죠? 그리고 바로 뒤에 'is'라는 동사가 존재해요.
따라서 이 ‘that + 문장’ 조합은 주어로 사용되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이라고 해석될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이 문장 머리가 너무 커요. 원어민들은 머리가 너무 큰 문장, 즉 주어가 너무 긴 문장을 싫어해요.
그래서 아무 의미가 없는 ‘it'을 사용함으로써 주어를 줄여줘요. It is obvious to me that I love you 이렇게요.
다음으로 You know that I love you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that + 문장’은 know라는 동사 뒤에서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죠. 이번엔 또 다른 that이 문장에 접근했어요.
그리고는 ‘나랑 합치면 지금부터 형용사가 돼서 명사를 꾸미게 되는 거야’라고 속삭여요.
이제 ‘that + 문장’의 조합이 하나의 형용사가 돼서 명사를 꾸미게 됐어요.
그런데 아무 명사나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that + 문장’이 가지고 있는 명사들만 꾸밀 수 있어요.
즉,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문장에서 명사는 ‘나’와 ‘당신’이 있었죠?
그래서 'I that I love you 와 'You that I love you' 이렇게 쓸 수 있어요.
그런데 'I'와 ‘you'가 너무 가까이 다시 등장하면 어색하니까 뒤에 친구들을 지워줘요.
그러면 'I that love you' 와 'You that I love''와 같은 형태가 되며 해석은 ’나는 나인데 당신을 사랑하는 나‘ 그리고 ’당신은 당신인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런 식으로 해석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that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WH-' 친구에는 which, who, whose가 있어요.
who는 꾸며주는 명사가 사람일 때, which는 사람이 아닌 사물, 동물, 식물 등일 때 사용해요.
당연히 that은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whose는 용법이 조금 달라요.
'I love you who is so beautiful'란 문장이 있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당신이에요.’가 돼요.
그런데 이번엔 당신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당신의 눈이 아름다워요.
즉, 당신 자체가 아니라 당신의 소유물인 눈이 아름다운 거예요. 이럴 때 whose를 사용해요.
I love you(당신은 당신인데 어떤 당신이냐면) whose eyes are beautiful(눈이 아름다운 당신).
마지막으로 that이 다시 문장에 접근해서 이번엔 문장을 부사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해요.
‘제가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나는 죄송하다’라는 부분은 I'm sorry예요.
다음은 ‘내가 너무 늦어서’라는 이유가 나오죠? 이 부분을 ‘that+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즉, ‘감정형용사의 이유’를 설명할 때 ‘that+문장’을 사용해요.
예를 들어 I'm glad that you love me라는 문장은 I'm glad(난 기뻐요) that you love me(당신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의미가 완성됩니다.
+ That이 형용사 뒤에 있을 때
⑴ 몇몇 형용사의 목적어로 사용된다.(~하는 것을)
ex) I'm certain(confident, careful, convinced) that he will pass the test
⑵ 몇몇 형용사의 주어로도 사용되어 형용사의 뒤로 간다.(하는 것은)
ex) It is apparent that he will pass the test.(= That he will pass the test is apparent)
⑶ that절은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 뒤에서 이유를 나타낼 때도 사용된다.(~하기 때문에)
ex) I'm sorry because(that) I have kept you waiting / + afraid, ashamed, disappointed, glad, happy, relieved, surprise
I(who) saw(동사) my(whose) tiger(what) closely(how) in the park(where) yesterday(when)
WH-의문문
⑴ Who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누가 내 호랑이를 유심히 봤니?)
⑵ What did I see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무엇을 유심히 봤니?)
⑶ Whose tiger did I see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누구의 호랑이를 내가 유심히 봤니?)
⑷ How did I see my tiger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어떻게 봤니?)
⑸ Where did I see my tiger closely yesterday? - (어제 어디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유심히 봤니?)
⑹ When did I see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 (언제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유심히 봤니?)
준문장
⑴ Who saw the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 호랑이를 유심히 본 사람)
⑵ What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유심히 본 것)
⑶ Whose tiger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누구의 호랑이를 내가 어제 공원에서 유심히 봤는지)
⑷ How I saw my tiger in the park yesterday - (어제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어떻게 봤는지 or 본 방법)
⑸ Where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 - (어제 내가 내 호랑이를 어디서 봤는지 or 본 장소)
⑹ When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 (공원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언제 봤는지 or 본 시간)
‘누가 무엇을 /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를 의미하는 ‘의문사’(WH-)도 문장과 결합하여 명사,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있죠.
(+ when과 where이 이끄는 문장은 부사 역할도 할 수 있어요. 이 내용은 다음 강의에서 설명할게요.).
또한 의문사는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어요. ‘who', 'which', 'what', 'whose'와 ’when', 'where', 'why', 'how'예요.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라는 문장이 있어요.
이 문장의 의문문을 만들어 보면 위와 같이 돼요(다 적으려니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도 다 읽으려니 너무 힘들죠?).
이제 이 문장들을 '준문장'으로 만들어 볼게요. 방법은 의문문에서 주어 동사만 제자리로 옮기면 돼요.
그리고 해석은 ‘~인지’, ‘~인 것’으로 할 수 있어요.
이제 이 문장들은 명사가 됐으므로 더 큰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수 있어요.
(+ 의문사 뒤에 문장 대신 to부정사가 올 수도 있어요.). 이젠 형용사로 만들어 줄 때예요.
위에서 who, which, whose가 that과 함께 형용사 역할을 하는 경우를 배웠어요.(+ what은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when', 'where', 'why', 'how'도 각각 ‘시간’, ‘장소’, ‘이유’, ‘방법’을 꾸며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I went to the park라는 문장이 있고 the park를 꾸며주고 싶어요.
그러면 장소를 나타내는 where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를 가지고 와서 I went to the park(난 공원으로 갔는데 그 공원이 어디냐면) where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그 곳에서 내가 내 호랑이를 본 공원)는 문장이 완성되죠.
그럼 I love the moment에서 the moment(순간)을 꾸며주려면 어떤 친구가 필요할까요?
그렇죠. 바로 When으로 시작하는 준문장을 가지고 오면 되겠죠?
그래서 I love the moment when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가 된답니다.
준문장 + ever
⑴ Whoever saw the tiger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내 호랑이를 유심히 본 누구든지 / 누가 봤다 하더라도
⑵ Whatever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내가 유심히 본 무엇이든지 / 내가 무엇을 봤다 하더라도
⑶ Whosever tiger I saw closely in the park yesterday - 내가 누구의 호랑이를 유심히 봤는지
⑷ However I saw my tiger in the park yesterday - 내가 호랑이를 어떤 방식으로 봤다 하더라도
⑸ Wherever I saw my tiger closely yesterday - 내가 호랑이를 어디서 봤다 하더라도
⑹ Whenever I saw my tiger closely in the park - 내가 호랑이를 언제 봤다 하더라도
의문사에 -ever를 붙인 아이들도 문장과 결합하여 명사와 부사 역할을 할 수 있어요.
⑴ 명사의 경우, who, what, which, whose + ever의 형태가 올 수 있어요.
의미는 누구든지 다, 무엇이든지 다, 누구의 것이든지 다 등의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따라서 anyone who(~하는 누구든지 다)와 anything which(~하는 어떤 것이든)와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죠.
⑵ 부사의 경우, 모든 WH-ever의 형태가 가능해요.
그리고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이’(양보의 부사절)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따라서 'No matter Wh'(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상관없이)와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if와 whether은 모두 문장을 명사와 부사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명사일 때와 부사일 때 해석되는 것이 조금 달라져요.
if와 whether이 모두 문장을 명사로 만들어 줄 때는 ‘~인지 아닌지’라고 해석돼요.(+ whether은 to부정사를 데리고 다닐 수 도 있어요.)
다음으로 if가 이끄는 문장이 부사가 될 때는 ‘조건문과 가정문(~한다면)’이 되며 whether는 ‘~이든 아니든 간에’라고 해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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